-
경기도, 도유지 활용 서민 복지주택 공급
경기도가 도심지 내 자투리 도유지에 소규모 임대주택을 건설해 공급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. ‘수요자 맞춤 생활밀착형 임대주택 공급 사업’으로 명명한 이 사업은 그간 택지개발 위주
-
세종시서 올 상반기 1만가구 주인 찾는다
[박일한기자] 정부 부처 이전으로 주택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세종시에 올 상반기 아파트 분양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.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세종시에서 올 상반기(1~6
-
지방 중소도시 ‘도시형생활주택’과 전쟁
[황정일기자] 충북 청주시 내덕동. 청주에서도 구도심인 이곳은 내덕동을 중심으로 단독·다세대주택촌이 형성돼 있다. 그런데 요즘 이곳에서는 원룸 입주자 모집 광고를 어렵지 않게 찾
-
둔촌주공 재건축 본격화…소형주택만 3000가구
[권영은기자] 서울 강동구 초대형 재건축 단지인 둔촌주공아파트가 1년여만에 재건축 승인을 얻어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. 특히 이 아파트는 개발제한구역과 인접한 곳의 층수는 저층
-
무주택 권하는 사회…‘집없으면 혜택 많은데 집 사라고?’
[박일한기자] 5년 전 분양받은 경기도 의정부 아파트에 살고 있는 40대 초반 직장인 정모씨는 현재 내놓은 집이 팔리면 다시 집을 사지 않고 전세로 거주할 계획입니다. 전세계약 때
-
고가도로 밑에도 임대주택 짓는다
서울시가 올해 공공임대주택 2만4982호를 추가로 공급한다는 방침을 밝혔다. 박원순 서울시장의 선거 공약이었던 ‘임대주택 8만 호 건설’을 원안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
-
서울 장기전세주택 입성 올해가 '기회'
[권영은기자] 올해가 주변 시세보다 훨씬 싼 장기 전셋집인 서울 장기전세주택(시프트)에 들어갈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. 예년보다 훨씬 많은 물량이 나오기 때문이다. 시프트는 대개
-
호반건설 세종시 올해 첫 분양
[최현주기자] 호반건설이 올해 세종시 첫 분양에 나선다. 호반건설은 세종시 고운동(1-1생활권) M4블록에서 '호반 베르디움5차'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. 앞서 4차례에
-
"의정부ㆍ금정에서 강남까지 20분이면 충분"
[최현주기자] 수도권광역급행철도(GTX) 건설에 탄력이 붙으면서 기대감이 들뜬 지역이 또 있다. 의정부~군포시 금정 구간(C노선)이다. 의정부ㆍ창동ㆍ청량리ㆍ삼성ㆍ양재ㆍ과천ㆍ금정 등
-
재건축 본격화에도 잠실 중층 단지 '울상'
[권영은기자]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중층 아파트 단지들이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잠실주공5단지 아파트와 미성아파트가 조합을 세우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는데요. 오
-
동탄2신도시, 2013년 분양시장 포문 연다
[이혜진기자]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였던 1월이 지나면 2월은 분양시장이 다소 활력을 띌 것으로 예상된다. 지난 해 청약인기 지역으로 떠오른 동탄2신도시에서 6000여가구가 3차
-
2월 서울 입주물량 고작 800여가구
[이혜승기자] 2월 입주물량이 예전보다 작아 전세 시장에 비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. 특히 이번에 서울 입주물량은 고작 800여가구에 불과하다. 2월은 통상 새학기를 앞두고 학군
-
인천송도~여의도 20분대 시대 열린다
[권영은기자] 서울 도심과 경기도를 연결하는 GTX(광역급행철도) 3개 노선(일산~수서, 송도~청량리, 의정부~금정) 건설이 본격화할 전망이다.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공약이었
-
세종시와 이웃 세 도시 … 아파트 3만가구 연내 분양
올해 대전과 세종, 충북 청주·청원에서 대규모 신규 아파트가 공급된다. 전체 물량이 3만1500여 가구에 달하는 데다 전국적인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세종시는 호황을 누리고 있어 입
-
서울·수도권, 올해 10만 가구 쏟아진다
서울 대치동 청실 아파트 재건축 단지가 2월 일반분양을 앞두고 기초공사 중이다.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서울·수도권 무주택자라면 올해가 기회가 될 것 같다. 지난해에 비해 분양 물량
-
고즈넉한 골목길살짝 숨은 마당현행법으론 한낱 꿈
1 전주 한옥마을의 한옥은 중정이 있는 도시형 한옥과는 다르게 담장과 그 안에 둘러쳐진 자투리 공간 같은 애매한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. 새해 첫날을 보내고 신년 계획에 분주하다
-
이젠 주택도 공장에서 생산한다?
[박일한기자] 자영업자인 김모씨는 최근 경기도 용인 동백지구에 국내의 일본계 단독주택 전문기업인 이에스하임에 의뢰, ‘모듈러 공법’으로 200㎡ 규모 주택을 지었다. 직접 살 집을
-
경기 침체에 가격 부담 건설사 외면 … 선착순 분양으로 전환
아산신도시 천안지역 공동주택용지에 이어 상업, 준주거용지 분양이 진행 중이지만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. 조영회 기자 아산신도시 천안지역 토지 분양이 경기침체와 공급
-
‘깡통주택’ 있다고 세금 폭탄에 각종 불이익까지
[박일한기자] “저도 한때는 중산층이었습니다. 하지만 이제는 언제 길바닥에 나앉을지 모르는 '빈민 예약자'가 됐네요.” 중앙일보> 1월 8일자 ‘집에 묶인 74조 경제족쇄’ 기
-
대통령 인수위, 보금자리주택 궤도 전면 수정
[조인스랜드 취재팀기자]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보금자리주택을 임대 위주로 공급하고 공공임대주택 공급주체도 다양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서울경제신문이 9일 보도했다. 보금
-
삼성물산, 올해 서울ㆍ수도권에서 8500여 가구 분양
[황정일기자] 삼성물산(대표이사 정연주)은 올해 10개 단지 8500여 가구를 분양한다. 이 회사는 9일 “서울 대치 청실 재건축 단지 등 2013년 서울·수도권 10개 단지 85
-
“집 걱정 없는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”
경기도가 ‘집 걱정 없는 경기도’를 비전으로 삼은 ‘2020 경기도 주택종합계획’을 수립했다. 도는 7일 주택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‘2020 경기도 주택종합계획’을 심의, 의결했
-
“취득세 감면 연장 서두르고 다주택자 중과세 폐지해야”
지금의 주택거래 침체엔 여러 가지 원인이 얽혀 있다. 경제 불황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됐고, 저성장이 지속되며 가계의 자금 여력도 빠듯해졌다. 인구구조의 고령화가 빨라지면서 집값이 오
-
경북 올해 주택 1만8620 가구 공급
올해 경북 지역에 주택 1만8000여 호가 공급된다. 6일 경북도에 따르면 부동산 경기의 장기 침체에 따라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중소형 아파트 건립을 확대하고 주택 경기를 활성화